경기북부병무지청, 하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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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소영만)은 22일(금) 의정부시에 소재한 의정부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매년 반기별 1회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여 모범이 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박준수 사회복무요원은 평소 적극적인 자세와 모범적인 복무 생활로 동료 사회복무요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사회복지 전공자로 자신의 장점을 복무기관에 접목시켜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하는 등 복무기관의 사회기여 사업에 큰 기여를 하였다.

박준수 사회복무요원은 “오늘이 마지막 출근일인데 복무의 마무리에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어 그동안의 복무 생활이 더욱 보람되고 뜻깊게 생각될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북부병무지청관계자는 “자신의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널리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