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종석)는 오는 10월 1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울증 등 정신적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계하는 생명존중 안전망 강화에도 초점을 뒀다.
콘서트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 공부'를 주제로 열린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우울증을 공부합니다>의 저자 최의종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우울증에 대한 의학적·심리적 이해를 돕고 실천적인 소통 방법을 함께 살펴본다. 강연에 이어 사전·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20명이다. 사전 신청은 10월 11일까지이며,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이종환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이 우울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와 내 주변 사람의 마음을 돌보는 따뜻한 공감의 문화가 지역사회에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