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양한 주말프로그램 운영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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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훈)은 지난 7월 23일 중학교 1,2학년 학생 40여명이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방과후 아카데미 문화존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몽땅 내 쿠키를 비롯하여, e-sport, 리본공예, 한지공예, 동아리공연, 청소년발언대 voice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놀이문화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고 설명했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 대중매체 및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스릴있고 재미있는 문화를 만들고 가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또래간 개인차를 이해하고 다 함께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2008년부터 지역 내 맞벌이, 한 부모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 하기위해 제공되는 공적서비스 사업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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