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현장점검의날 맞아 온열질환예방캠페인 및 현장점검실시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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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동규)는 14일 경기도 구리시 소재의 건설현장인 ㈜농협네트웍스 구리농협 종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에 방문하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 준수 및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등 조치 여부를 중점으로 이루어졌으며,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수분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를 제공하였다.
또한 현장 관계자 면담을 통해 자기규율예방체계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의식을 높일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동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 건강관리에 이상이 없도록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그늘·휴식)을 준수하고 무더위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등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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