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6월말로 이유성 생활지원국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갔으나 아직까지 후속인사를 단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천시 공직사회는 승진인사와 더불어 누가 어떤 자리로 이동하느냐에 촉각을 세우면서 술렁이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일부 자리이동과 승진자를 결정하는데 시간이 소요됐다"면서 "이미 인사위원회를 개최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달말이나 혹은 9월초순경에 인사발령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4급 서기관 승진 후보자로 2-3명이 거론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관례와 비슷하게 나이와 업무능력 등을 고려해 A모 과장이 승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지방행정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5급 사무관 승진자 1명은 행정직과 기술직 3-4명의 대상자 가운데 B모씨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사무관 승진의 경우 연공서열 방식보다는 능력위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사무관 승진이 유력한 B모씨는 업무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보발령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 "업무의 효율성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인사권자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무원들의 관심이 높은 전보발령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승진발령자 자리이동과 한자리에서 장기간 근무자를 중심으로 소폭이 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