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실시된 제13대 소흘농협장 선거에서 기호6번 고훈태 후보가 6명의 후보들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소흘농협 경제사업소를 비롯한 이곡지점, 동교1통 마을회관 등 3개 장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실시했고 유권자 총 2천311명 가운데 1천823명이 투표에 참가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소흘농협 경제사업소에서 실시한 개표결과 2표의 무효표를 제외한 유효투표 1천821표 가운데 고훈태 후보가 617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후보별 득표현황을 보면 우용철 후보 350표, 이원구 후보 315표, 김홍경 후보 182표, 이찬주 후보 172표, 김태환 후보가 83표를 획득했다.
고훈태 당선자는 "농민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될 수 있었다"면서 "농민 대표로서 농민을 위한 조합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약속을 지키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고 당선자는 "앞으로 농협의 수입을 농민실익에 기여하고 조합원 농산물 생산을 먼저 생각하는 조합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낙선한 다른 후보들에게는 "저와 함께 경쟁했던 조합장 후보의 많은 조언을 참조하여 농협발전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