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17대 총선과 관련해 각 정당별로 연천·포천지역 선거구 국회의원 입후보예정자가 최종 확정됐다. 한나라당에서는 일찌감치 고조흥 현 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표밭갈이가 한창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천년민주당에서는 지난 3일 국민경선에서 김유근 후보가 박영호 씨를 세표차이로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이철우 씨도 열린우리당으로부터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받고 지역민심을 얻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한동 현 의원의 지역구 출마여부로 마지막까지 공천내홍을 겪던 자유민주연합도 19일 권영백 씨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이한동 의원은 자민련의 비례대표 쪽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이번 총선에선 불출마 할 것이라고 최측근이 전했다. 이로써 각 정당별로 후보자가 최종 확정됐으며 각 후보들은 연천·포천지역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일정은 다음과 같다. ▷4.2 후보자 등록 신청 ▷4.3 후보자 기호 결정 ▷4.10∼11 부재자투표 ▷4.15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