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제120회 어린이날을 맞아 고양시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다섯 가지 정책 선물’을 발표했다.
민 후보는 지난 5일 “온 세상이 푸르게 피어나는 5월의 봄날처럼 고양의 어린이들이 맑고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쑥쑥 자라는 ‘고양의 봄’을 민경선이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민 후보가 제시한 5대 핵심 약속은 ▲자연생태계와 더불어 살기(생태교육 및 숲놀이터 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지원(친환경 로컬푸드 공급) ▲즐겁고 안전한 등하굣길 준비(통학버스 확대 및 안심 이동 환경 조성)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교육 공간 구축(공공시설 관리 및 대응 지원) ▲돌봄과 교육이 편안한 고양(작은 도서관 거점화 및 마을 돌봄 확대)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방과 후 마을 돌봄 기능을 대폭 강화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곳곳의 작은 도서관을 교육과 돌봄의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숲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 및 생태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건강권 확보를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 민 후보는 “친환경 로컬푸드를 학교 급식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이와 연계된 건강 교육을 병행해 어린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통 취약 지역의 통학버스를 확대하고 공공시설 내 유해 물질 관리를 강화해 ‘단 한 명의 어린이도 다치지 않는 안전 도시 고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민경선 후보는 “고양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지금 여기서 행복을 느끼고, 훗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정책을 펼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린이가 희망찬 꿈을 꾸는 고양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원 3선 출신으로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역임한 민 후보는 현재 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와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아 정책 전문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