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탄강댐 건설에 반발해 지난해 12월27일 탈당한 포천시의원 2명에 대해 장명재 열린우리당 포천시 당원협의회장이 반박하고 나섰다.
장명재 당원협의회장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ꡒ포천,연천 대다수 열린우리당 당원들이 마치 자신들의 생각과 같은 것처럼 표현하고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ꡓ라면서 ꡒ이들은 자신을 포함해 8명 당원이 집단 탈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시의원 2명을 제외하고 6명은 2일 현재 제출되지 않는 상태ꡓ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ꡒ차후에 6명이 탈당계를 제출한다고 해도 포천,연천 열린우리당 당원이 1천30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대표성은 전무하다ꡓ면서 ꡒ이들의 탈당사유는 논리가 맞지 않다. 한탄강댐 건설 반대를 주도하고 있는 ꡐ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연천.포천 공동투쟁위원회ꡑ는 댐 건설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인데, 탈당한 시의원들은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닌가?ꡓ라며 댐 문제로 인해 탈당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아울러 ꡒ탈당한 시의원들은 이제까지 특정인을 추종하며 공식적 당기구인 당원협의회에 참여하지 않고 있었던 사람들로 그 특정인의 정치적 이해득실에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빌 뿐ꡓ이라고 주장했다.
장명재 당원협의회장은 ꡒ열린우리당 포천시 당원협의회는 탈당한 시의원 2명에게 엄중히 경고 한다ꡓ며서 ꡒ더 이상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타산만 가지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당을 굳건히 지키며 당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당원들을 욕되게 하지말라ꡓ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