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포천 용정회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고조흥 국회의원, 박윤국 포천시장,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상공회의소 주최 2007년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부 내빈소개에 이어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대회사, 경기지사와 포천시장, 국회의원, 포천시의회 의장 축사로 진행됐다.
또 제2부 행사는 내빈들의 시루떡절단에 이어 황성택 농협시지부장의 건배제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만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ꡒ김문수 도지사는 국회의원 시절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초창기 포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ꡓ면서 ꡒ오늘 신년 인사회에 덕담을 나누기 위해 다시 찾아 주어 매우 감사하다ꡓ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ꡒ포천시 지역이 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김문수 지사의 각별한 배려가 있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한다ꡓ며 ꡒ포천상공회의소가 3년이라 짧은 세월속에 걸음마를 시작해 뿌리를 내리고 상공인을 위한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제몫을 할 것ꡓ이라고 밝혔다.
ꡒ2007년 정해년 돼지해를 맞아 포천시민과 상공인들은 올해 강인한 멧돼지의 체력처럼 지칠 줄 모르고 앞만 향햐 나가는 강직성과 영리하고 냉철한 대담성으로 이윤을 창출하고 기회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한해가 되리라고 확신한다ꡓ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한 ꡒ현재 국내기업은 엔․달러의 하락과 고유가로 인한 수출산업 경쟁력 약화, 내수경기 침체와 기업투자 부진, 청년실업 등 열악한 환경조건 속에서 영속과 생존을 위해 몸부림 쳐야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ꡓ면서 ꡒ회장으로서 소망이 있다면 포천상공회의소 회관을 조속히 건립하는 것ꡓ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ꡒ기업인들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세금을 내고 있다ꡓ면서 ꡒ황금 돼지해에는 기업인들을 황금돼지처럼 귀하게 대우해야 한다ꡓ고 지적했다.
또 김 지사는 ꡒ대한민국에서 기업하기가 너무 힘들어 중국과 동남아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찾아 떠나고 있다ꡓ면서 ꡒ그동안 공무원들이 기업을 괴롭혀 왔다면 이제는 기업인과 기업을 섬겨야 한다ꡓ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ꡒ악조건 속에서 열심히 기업활동하고 세금 잘 내는 기업인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ꡓ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ꡒ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규제완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조흥 국회의원에게 박수를 보내달라ꡓ면서 ꡒ2월 정기국회때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ꡓ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