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포천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내년도 시정운영 방침으로 튼튼한 기초를 다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포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박 시장은 포천시는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개발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왔으나 올해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밑그림, 즉 큰 틀을 세우는 중요한 한 해였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ꡒ신도시 개발사업과 민간공항 유치사업,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ꡓ면서 ꡒ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등 지원특별법이 시행되고 수도권정비계획법이 개정되어 포천시가 정비발전지구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ꡓ고 말했다.
내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박 시장은 먼저 공교육의 환경개선과 인재육성을 꼽았다.
박 시장은 ꡒ자녀 교육을 위해 대도시로 이주하고 있다ꡓ면서 ꡒ대진대 과학영재교육원 특례입학고 방과후 학교시범운영을 통해 사교육비를 줄이고 교원임대주택 제공, 좋은학교 만들기와 돌아오는 농촌학교 육성사업에 16억원을 투자하겠다ꡓ고 밝혔다.
또 ꡒ16억7천300만원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교육환경개선과 학생수 100명 이하 9개교에 무료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ꡓ이라면서 ꡒ내년도에는 포천시가 교육도시이며 평생 학습도시임을 알리는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ꡓ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한 시정운영을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사계절 전천후 관광지 개발에 민자유치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ꡒ산정호수와 백운계곡, 일동사직온천 지구를 연계한 복합관광휴양도시 개발에 민자유치를 적극 추진, 2007년 상반기까지 관광발전종합계획을 확정하고 2008년 상반기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포천관광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도록 심혈을 다할 것ꡓ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내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ꡒ내년 우리 경제는 내수시장 불안과 국제수지 악화, 부동산 시장 불안으로 경제전반이 더 어려워 질 것ꡓ이라고 전망하고 ꡒ포천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산업의 근간으로 작용할 대진테크노파크와 영북지방산업단지 등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ꡓ고 밝혔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저소득층 주민과 장애인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 노인, 여성 등과 관련된 사업과 광역상수도와 하수처리장 시설확충 사업 등을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