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회 지식포천사회 지식인 24 대진대학교 정재화 교수 “住民參與는 지방자치 기본소양과 主人意識 기초로” ‘주민 의사와 요구에 의해 정책 수립·집행돼야’ 인 24 대진대학교 정재화 교수 최고관리자과정(CEO)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 기대 “오늘날 당면한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의 문제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다름 아닌 민주성의 확보라고 하겠다. 능률을 중시하는 관료조직의 힘에 비해 주민의 의사가 우선적으로 반영되는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되어야 한다. 주민참여는 지방자치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과 주인의식을 기초로 해서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여겨진다.” 이상은 대진대학교 행정학과 정재화(사진)교수가 펴낸 ‘지방자치의 이해’서문의 내용이다. 정 교수는 1997년에 대진대학교 행정학과에 부임해 ‘지방자치’, ‘행정관리론’등의 과목을 통해 학생들에게 주민들이 참여해서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는 ‘참여행정체제’를 구축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정 교수는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남사초등학교, 진주 대아중학교, 진주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행정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 정 교수는 “지방자치는 민주주의 정신을 구현하는 기장 기본적인 제도로 주민의 목소리를 지역의 중요한 정책결정에 반영하는 주민을 위한 행정, 주민과 더불어 호흡하는 지방정치가 궁극적으로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목적”이라고 강조한다. 정 교수는 5·31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정당공천 허용은 중앙정치의 논리에 따른 것으로 순수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실종됐다고 지적한다. 정당공천을 배제하고 주민만 바라보는 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기초의원 정당공천안이 나왔을 때 행정전문가 90%는 반대했는데 그 이유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가 같은 당 소속일 경우에는 밀월관계로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천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당시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에서도 기초의원 정당공천을 배제하자고 건의했지만 국회의원들의 이기적인 발상으로 공천을 허용한 것은 커다란 실수라고 강조한다. 정 교수는 대진대학교 지방정부정책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포천지역연구 제1권’을 펴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이 책에는 ▶포천군의 자주재원 확충방안-관광세를 중심으로(김정완)▶포천군민의 삶과 질-실태와 증진방안(이희창)▶지방환경정책집행에 대한 참여의지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포천군의 재활용정책을 중심으로(허훈)▶포천군의회 의정활동분석과 정책능력 제고방안(정재화·최재녕)▶지방의회 운영상의 문제점과 발전방안(형남선·이흥구)▶온천의 사권성 보장론(소성규)▶환경 NGO와 정부간 관계 및 정책적 시사점(김종래)▶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평가와 정책과제-경기도를 중심으로(박기관)▶한국인의 정신: 선비 정신의 고장 포천(이효종) 등의 논문이 수록돼 있다. 정 교수는 자치행정이 이제는 관청중심에서 주민중심의 사고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말은 주민을 위하는 행정을 펼친다고 하면서 사실은 관 위주의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주민의 의사와 요구에 의해 정책이 수립되고 집행되어야 한다. 지방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결국 다른 지방보다 나은 요소가 있어야 한다. 지방의 생존과 발전은 창의적 노력없는 생활향상이 이루어 질 수 없으며 가장 지방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60~70년대 필리핀의 경우, 한때 동남아 최고의 부국(富國)이었지만 현재는 국민 10%가 돈벌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고 있다. 이것은 나라의 지도자를 잘못 만났기 때문이다. 못 사는 지역은 창의력·경쟁력을 키워서 아주 잘사는 지역으로 면모해야 한다. 그런데 단체장이 당선되자마자 구속되거나 비리에 연루되어 자치단체를 제대로 이끌어가지 못해 발생하는 피해는 주민들의 몫이다. 결국 단체장을 잘 선출해야 한다. 정 교수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으로 연구 및 교수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진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을 맡아 최고관리자과정(CEO)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활동적인 인사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인맥형성의 계기와 인간관계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레이타쿠 대학 별과를 수학하고 2004년 일본 간사이 외국어 대학 조교수로 활동했으며 사단법인 한국도덕과학연구협회 이사, 사단법인 민족문화발전연구소 한울 연구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 교수는 또 한국지방자치학회, 북한학회, 한국부패학회, 일본 지방자치학회, 일본 공공정책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학문활동을 통해 ‘행정학의 이해(2000, 공저, 웅보출판사)’,‘현대행정의 이해(2000, 공저, 대진대학교 출판부),‘신 행정학(2002,형설출판사)’,‘한국지방자치론(2002,대진대학교 출판부)’,‘지방자치의 이해(2006,도서출판 세진사)’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또 주요 연구논문은 ▶1983년2월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에 관한 연구(석사학위논문, 명지대학교 대학원)▶1993년8월 한국의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관한 연구(박사학위논문, 명지대학교 대학원)▶1998년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한 지방행정구역의 비교연구(북한학보 제23집, 북한학회, 사단법인 북한연구소)▶1999년 내부고발자보호법 제정을 위한 기초연구(한국부패학회보 제4호, 한국부패학회)▶2000년 防止腐敗保護內部檢擧者之硏究(司法與經濟, 中國四川省 司法廳)▶2000년 內部檢擧者硏究(社會科學硏究,中國四川省社會科學院)▶2001년 글로벌시대의 반부패대책(대진논총 제9집, 대진대학교)▶서울특별시의 재정력 실태 및 개선방안(대진논총 제10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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