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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포천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국립 한글박물관 화재와 관련하여 지난 2월 26일(수)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은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역사와 현황, 미래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총 5개 전시실에 약 4,900점의 임업사료와 유물, 목제품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연구에 활용되는 116만 점 이상의 표본, 종자들이 저장 관리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서 식물과 생태계 연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박물관 및 미술관에 소장된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관계자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취약 요인 확인 및 개선 방안 논의, 안전관리 사항 점검 등이 진행됐다. 또한, 전시물(문화재) 반출 합동훈련과 소화설비 방출 시 관람객 비상 대피 교육·훈련도 함께 실시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양주 화재예방과장은 “문화재를 보유한 박물관 및 미술관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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