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28일 내촌면 소학리 소재 베어스타운에서 지역 농촌지도자회와 4-H연맹, 생활개선회가 공동 주최하고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시의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포천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 학습단체의 활동을 보다 내실화하고 농업과 농촌의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비전 있는 지역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회원표창,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생활개선회 우리가락연구분과의 타악기 합주, 단체별 활동 및 문화체험활동,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명지대 정덕희 교수가 "21세기 프로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노래교실, 웃음치료, 스트레칭요가 등으로 진행된 문화체험활동은 농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또 농촌지도자회와 4-H연맹은 지역의 농업현실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천농업포럼"을 열었으며, 생활개선회는 화현면의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가정화목을 위한 대화기법"을 주제로 역할극을 진행해 회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하나가 돼 포천농업을 이끌어가는 중심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시 농촌지도자회와 4-H연맹, 생활개선회는 신기술 습득을 위한 선진연찬 교육과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 그리고 세계화·국제화에 대응하는 농업활동 등을 통해 포천농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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