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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은 지난 24일, 농협중앙회 박옥래 경기지역본부장, 이덕주 포천시지부장, 영북농협 이만석 조합장, 영중농협 박종우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기북부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린 국지성 폭우로 인한 농가 피해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래 본부장 등은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와 농협, 농업인이 안고 가야할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며 경기농협에서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관인농협에서는 쌀로 만든 떡케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체험행사 진행 등을 소개하며 정부에서는 쌀값 안정을 위해 적정량의 시장격리곡 매입 등 피부와 와 닿는 정책을 펼쳐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간담회 후에는 전일(23일) 오전1시경 관인면 초과리 664에 소재한 오리나무 <1999.09.05. 천연기념물 555호로 지정>가 뿌리째 뽑혀 오리나무를 통해 수많은 이야기와 추억을 담아낸 주민들의 안타까움과 슬픔을 함께 하였고 영북면에 위치한 1,300여 평의 비닐하우스가 침수되어 실의에 빠져있는 김○○ 농가의 농장에 방문하여 행정신고 및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관계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다.
관인농협 김경식 조합장은 “지난 1일, 장마철 농업재해 대비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16일 집중호우가 시작되고부터 양평군, 파주시, 오산시, 평택시, 포천시 등 경기지역의 피해 현장을 돌아보며 호우 피해 현황 점검과 피해복구 논의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신 박옥래 본부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피해 농업인을 위한 피해복구 현장의 일손돕기는 물론 농작물 보상범위 확대 등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초과2리 마을 주민들은 23일, 마을의 수호목인 오리나무의 위령제를 통해 오리나무의 혼을 달래며 주민들과 슬픔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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