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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제5대 포천시의회 이 강 림 의장

선진도시 건설 위한 의정활동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7월 24일



포천시의회 이 강 림 의장


지난 10일 포천시의회 제2대 전반기 이강림 의장이 선출됐다.


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이강림 의장을 만나 시의회 운영방안 등에 관해 청취했다.


▶소감은


제2대 포천시의회라는 배를 이끌고 망망대해를 항해할 동료의원들의 경륜과 다양한 식견을 바탕으로 포천시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편으로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과 시대적 소명감을 느낀다.


임기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시민의 복리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향후 시의회운영 방안은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다지며 선진도시 건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포천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을 비롯한 상수원보호구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되는 등 이중삼중의 규제로 시민의 고충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특히 북부 6개면은 접경지역으로 지정돼 국가적으로 혜택을 받아야 함에도 현재까지 실질적인 지원이 미비하여 많은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국가적인 규제는 지속적으로 국회와 정북관에 건의하여 시정토록 노력하겠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국돕 지원과 민자와 외자유치 방안을 집행부에 제시하며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


집행부와 의회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쌍두마차가 되어 혁신적인 시책개발과 경영전략으로 시민의 생활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특히 첨단기업을 유치하는데 발 벗고 나서 고용창출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의장단 구성의 문제점이 있다는 말에 대해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한나라당에서 모두 차지하면서 "일당독재라느니 독식이라느니" 말이 많다.


한나라당 당적의원 수와 같은 5표를 얻어 당선되어 열린우리당과 무소속 시의원들과의 불화설이 있다.


그분은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들이며 선거전부터 가깝게 지내고 있다.


나름대로 또 다른 결론을 내보려고 노력도 했으나 정치적인 견해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숙제를 남기게 된 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분들의 높은 경륜과 식견을 존중하고 앞으로 의정활동에 꼭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의장단 선거과정에서 집행부와 신경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의장단 구성은 끝났다.


소신을 가지고 지난 3기 의정활동을 했던 것처럼 견제의 순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며 그 강도가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4년 전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집행부와 겭와 균형이라는 고전적 인식을 뛰어넘어 협력과 격려를 통한 시정의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


▶제5대 포천시의회 운영 방향과 계획은


지난 4대 의회는 집행부 견제기능에서 실패했다는 의원들의 자성에 가까운 성토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5대 의회 역시 단체장과 과반수 이상의 시의원들이 한나라당 소속이기 때문에 감시와 견제기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이번 의회는 시정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방향으로 시민의 참여 속에 추진되고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또 사소한 논쟁보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처하는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추구할 것이다.


민심은 곧 천심이라고 했다.


말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시민의 뜻을 존중하기 위해 조그만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할 것이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재량권을 극대화하여 의원 각자가 전문지식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유급제 시행에 따른 의정활동 방향은


5대 시의회부터 유급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지방의원의 대표성, 책임성, 전문성을 위해 기초의원의 유급제가 시행된다고 본다.


따라서 의장으로서 시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의원연수 및 연찬회를 개최해 예산결산 기법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실무 등 의정운영에 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하는 의정상 정립을 위한 각종 연구단체와 연계해 공부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면학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시민들에게 한마디


시민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들의 참 대변자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또한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시켜 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전체 의원들이 다 함께 노력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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