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관내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생활개선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2006년도 과제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3월말에서 4월초까지 ‘수경재배’에 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던 1차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이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의 능력향상을 위해 분기별로 과학적인 각종 생활기술 관련 정보를 생활개선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흥미로운 실습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2차 교육은 집에서 천연양념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방법과 그 활용법에 관한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는데 수강생들은 화학조미료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나타내 보였다.
회원들은 또 자신들이 알고 있는 천연양념 활용정보도 서로 나눴다. 이 밖에 생활개선회원들은 흥미로운 가운데 직접 구슬을 꿰며 비즈발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포천시 생활개선회는 이 같은 과제연찬교육 외에도 읍면동별로 고아원과 양로원, 장애인 시설 위문,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반찬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회원들의 특기와 요구를 반영해 우리음식연구회, 우리가락연구회, 전통규방연구회, 생활원예분과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위해 인터넷 카페인 ‘포천시 생활개선회(cafe.daum.net/pclife)’도 6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