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은 지난 1월 9일 발생한 화성‧평택 관리천 수질오염사고로 인한 농‧축산인 및 화훼농장 관계자들과 긴급한 상황과 조속한 수습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9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남 위원장을 비롯해 정정호 한농연 경기도연합회장과 평택시 농축산업 종사자, 경기도청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과 공무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정정호 회장은 참석자들을 대표하여 “현재 불철주야로 오염 확산 차단 및 오염수 처리를 위해 경기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농‧축산인들은 지하수 오염에 대해서도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사고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게끔 도청과 도의회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김성남 위원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지금 환경부를 비롯하여 경기도 안전관리실에서도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받았고, 농‧축산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수산생명국에서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현재 세계정세 불안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축산인들에게 불안함을 주는 사고가 발생하여서 유감이다.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