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경기도의회가 지난 7일 오전 임시회를 열어 원구성(의장단선출)을 한 뒤 오후에는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도의회는 이날 제21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의장에 3선인 양태흥(구리) 의원을, 2명을 선출하는 부의장엔 재선급인 이주상(평택) 장정은(여․성남, 이상 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양태흥 의장은 전체의원 119명중 112명이 투표에 참석한 가운데 105표를 얻어 2년 임기의 의장에 선출됐다.
이주상 부의장은 114명이 투표에 참석한 가운데 101표를 획득했고 장정은 부의장은 113명의 투표자중 90표를 얻었다.
전반기 2년(2008년 6월30일까지)간 의회를 이끌어갈 양태흥 의장은 성동공고와 방송통신대를 나와 2차례 구리시의원 재직중 의장을 역임했다.
도의회에선 한나라당 대변인(5대) 대표의원(6대)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합리적인 의회운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등 당내 맏형으로 불리고 있다.
이주상 부의장은 성남고와 성균관대를 나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5대)을 지냈다.
여성몫의 장정은 부의장 내정자는 서울예고와 경원대를 나와 여성특별위원장(5대)을 역임했다.
양 의장은 당선인사말에서 "강력한 의회와 신뢰받는 의원상 확립이라는 의정목표를 지표삼아 도의회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도민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 경기도의 희망을 보여주는 거울답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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