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 위해 ‘고품질 전통한과 제조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이를 위해 8일 영중농협 회의실에서는 ‘포천전통한과 지역농업클러스터사업단’과 ‘농산물 계약재배 농가’를 비롯해 포천시와 농촌진흥청, 대진대학교, 영중 영북 일동 관인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클러스터 자문단 위촉식 및 농산물 계약재배 협약식’이 열렸다. 계약재배 수매물량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준 특급 품질의 찹쌀 700가마(80kg)다.
이번 농산물 계약재배 협약에 따라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포천전통한과 사업단은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확보할 수 있게돼, 사업단과 농가 간에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산․학․연․관 협력체제를 통해 포천을 한과를 비롯한 전통 음식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는 희망 있는 농업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농업을 혁신하는 농산업 결집체를 구성하기 위해 ‘포천전통한과마을 조성 지역농업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3년간에 걸쳐 34억 8천 5백만 원 (보조 25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전통한과산업’이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전통한과 전시관 및 체험관’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