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 6.1 지방선거 후보에게 듣는다 - 권대표가 간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실천“
- 경기도의회 포천시 제2선거구에 후보 등록한 권대표 변화와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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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희망찬 포천의 내일을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6.1 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의원 제2선거구에 후보등록한 권대표입니다.
권대표, 방금 전 인사 드렸듯이 제 이름입니다. 이름은 대표지만, 저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정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한 중소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주로 기획과 부동산 및 도시개발 관련 업무를 하며, 제가 속한 회사가 작은 소기업에서 현재는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이후 1997년 건축직 군무원으로 임용돼 소흘읍 무봉리에 위치한 군부대에서 근무를 하면서 아름다운 포천과의 인연이 시작 됐습니다. 군무원으로 근무하며, 군사보호시설과 각종 중첩 규제에 막혀 성장이 더딘 포천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군무원 생활을 접고 디자인 기획사와 출판사를 창업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비록 작은 회사지만,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 채용하고 나름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고 자부 합니다.
포천은 향후 도래할 통일시대의 길목에 위치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포천은 ‘낙후된 접경지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리더’의 부재를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정치인 보다는 안일한 사고에 갇힌 정치인들에게 대표성을 부여한 결과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 권대표가 직접 나서기로 했습니다.
포천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머슴이 되겠습니다.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이 많지만, 저는 가장 먼저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내 대학이 세 개나 있지만 우리 포천이 ‘교육의 도시’라 자부할 수 없는 이유는 대학에 ‘특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경기북부, 포천에 의과대학 유치가 절실합니다. 향토출신 인재들이 타지에 나가지 않고도 배움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의과대학을 유치하겠습니다. 이화여대 유치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내 50개 초중고교가 작은 규모의 학교에서도 질 좋은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에 나서겠습니다.
포천 관내 3000여개의 영세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도 마련하겠습니다. 상품개발에서부터 마케팅, 판로개척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경쟁력 제고와 인력 조달 문제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절대명제를 가슴에 새기고 지역 곳곳을 누비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포천시민들과 다양한 민원 및 애로사항 등 현장 문제를 지역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면서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무적야 무막야 의지여비( 無適也 無莫也 義之與比)’. 제 좌우명이자 처세훈입니다.
반드시 해야 할 일도,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없습니다. 공자님 말씀 대로 오롯이 ‘의(義)로움’으로 모든 일을 판단하겠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능력있고 전문성과 기획력 추진력을 갖춘 권대표가 시민 여러분의 머슴이자 심부름꾼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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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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