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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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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경기 양주시장이 임기 3개월여를 남긴 24일 퇴임식을 갖고 6년 간의 시장직 수행을 마무리했다.
25일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시장 퇴임식에는 김종석 부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회의장, 박재만·박태희 도의원,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양주발전을 위해 이 시장과 함께한 6년이 14년째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정치여정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이제는 이 시장의 건강이 회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정덕영 의장은 “가장 무거운 인사말이다. 양주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이 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다 내려놓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성호 시장은 김종석 부시장이 대독한 퇴임사에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쉽다”며 “그동안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1,300여 공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 시장은 2014년 지방선거 때 처음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2016년 4월 실시된 양주시장 재선거에 다시 도전해 당선,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오는 6월1일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시장 취임을 위한 시정 인수위원회가 꾸려지는데, 선거 중립 및 원활한 인수인계 작업에 협조하기 위해 퇴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성호 시장은 지난 21일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에게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 시장의 퇴임에 따라 김종석 부시장은 이날부터 오는 7월 1일 후임 시장 취임 때까지 3개월여간 본격적인 권한대행으로서 양주시정을 총괄하게 된다.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도 6월 지방선거 준비와 양주시민들의 생활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김종석 권한대행에게 전화통화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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