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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대의원 및 상무위원 자격 논란 제기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31일

ⓒ 포천신문
31일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대의원대회에서 발표된 전국대의원과 상무위원 명단을 두고 자격과 편파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는 31일 오후 6시 포천시 여성회관 3층 청송홀에서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39명의 전국대의원과 21명의 지역 상무위원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인물 중 자격 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인물들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국대의원 심사에 서류를 넣고 공모했다는 A씨는 "당헌당규에 있는 전국대의원과 상무위원의 자격 기준은 6개월 이전까지 입당한 권리당원 중 권리행사 시행일 전 12개월 이내에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이라며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위원들 중 이런 기본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한 인물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수년 간 권리당원으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했으며 전국대의원은 권리당원 다수추천자 우선 순위로 선출한다는 중앙당의 지침에 따라 10명의 추천을 받아 빈틈없이 서류를 제출했는데 왜 나는 누락되고 기본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선정됐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지역위원회와 경기도당에 이에 대한 사실 규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는 정정보도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상무위원, 지역대의원 중 일부는 권리당원이 아닌 일반당원도 가능하다. 일부 전국대의원 신청자들은 당원이 아닌자의 신청 및 추천, 탈당자의 추천, 복수 추천 등으로 서류 미비한 자들은 자동제외 되었다. 본 지역위원회는 이상의 기준에 맞춰 도당과 중앙당에 보고 최고위원회 인준을 받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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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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