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윤국 후보는 총 70,752의 투표수 중 35,993표를 획득, 52.0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자유한국당 백영현 후보(26,007표, 37.62%)와 바른미래당 이원석 후보(7,121표, 10.30%)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윤국 후보는 당선소감문에서 “오늘 포천시장으로서 새로운 포천시를 위한 업무를 포천시민으로부터 지시받았다. 지금 딛고 서있는 두 다리는 포천 14개 읍면동 곳곳을 4년 간 충분히 뛰어다닐 힘을 모아두고 있고, 두 어깨는 65년 동안 접경지의 소외와 제약을 슬기롭게 극복해서 새로운 포천을 만들라는 소명을 짊어지었다"며 "지금 내 가슴은 새로운 포천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고, 머리는 나누어진 민심의 통합과 사회적 약자와 공존할 새로운 포천을 향할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 이번 선거는 포천시민의 승리다. 우리는 새로운 포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이끌어가야 할 동반자다. 이제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새로운 포천을 만드는 일에 매진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공존 시대가 열리고 있는 2018년 6월 13일. 포천시민 여러분께서 포천시의 미래로 한 발 나아가라는 명령을 저는 엄중히 받들겠으며 신명을 바쳐, 일하는 포천을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