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본부는 6월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일 유세 지침을 밝혔다.
유세지침으로는 현충일 당일 로고송 및 율동 금지하고, 유세 중 사이렌이 울리면(10:00시부터 1분간)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들 일동 묵념하는 내용 등이며 연설은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강준모 후보는 “당의 승리 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어야 말로 민주당의 정신이다”라며 “여·야는 모두 나라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야당도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조용한 유세가 진행되는 현충일이 되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현충일 당일 여야 후보들은 충혼탑 등을 참배할 계획이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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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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