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백영현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시장후보로서의 비전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먼저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됬던 김종천 시장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용퇴하게 된 점에 대하여 같은 당원이자 동지 입장에서 안타깝게 생각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6. 13 지방선거의 포천시장 후보자가 된 것은 자유한국당의 공천뿐만 아니라 포천 시민의 시대적인 부름이라 감히 생각한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이어 아래와 같은 다섯 가지 비젼을 제시했다.
첫째, 우리 포천은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였으나 6.25전쟁 이후 분단된 조국의 안보를 감당하며 각종 규제로 인해 수도권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낙후되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이런 희생을 넘어 우리시가 한반도 통일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철원과 연천군과 협력 통일미래도시, 포천을 준비해 가겠다.
둘째, 고속도로 포천~철원 구간 연장사업을 세종~구리구간 개통시기와 연게하여 완료하도록 하고, 전철은 7호선 도봉산~양주구간 연장 노선과 GTX 노선을 연계하여 양주역에 연결하는 방안등 우리시에 실익이 되도록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이 편리한 포천시를 만들겠다 .
셋째, 자녀의 교육 때문에 포천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인문고의 명품화 작업과 동시에 골프, 승마, 요리 등 예체능 특수학과로의 전환과 방과후 지원프로그램 등을 교육지원청과 협의 추진하겠다.
넷째, 한탄강 댐을 절충형 다목적 댐으로 전환하여 수상레저와 홍수터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수자원을 활용하여 가뭄대비 농업용수로 활용함은 물론 포천 상류지역인 고모저수지에 물을 끌어올려 포천천에 물이 항시 흐르게 하고 송우리부터 양문까지 수변공원 및 자전거길을 조성하여 살고 싶은 포천을 만들겠다.
다섯째, 우리 고장 포천에 사시는 어르신과 장애우,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 등 모든 계층의 시민 특히, 여성과 아이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청정도시 · 활기찬 도시 · 행복한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
백 후보는 끝으로 "김종천 시장의 역점사업에 대하여는 중단없이 추진하여 포천시를 안정적 이끌도록 하겠다"며 "상대를 인정해 주는 페어플레이 정신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경쟁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김종천 시장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밝혔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