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의원은 26일 오전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치고 “시민의 생각을 실천해 새로운 포천의 역사를 만들겠다”며 포천시장 후보로서의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포천은 지금 정당의 실체가 사라졌다. 각자 자기만 살겠다고 정당의 지향성과 방향은 사라진 채 어제의 보수가 오늘의 진보로, 오늘의 진보가 내일은 보수로 자리를 옮기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오로지 공천에 목적을 두고 좌우 분간없이 뛰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저 이원석은 포천 시민만 바라보고 기필코 시민이 행복한 포천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자세로 걸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금의 포천은 양극단 보수와 진보가 총성없는 피 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다”며 “이런 양극단의 높고 두꺼운 벽을 부숴내고 진보와 보수를 함께 아우르는 중도의 개혁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가 선택한 바른 미래당은 민주화 세력과 산업화 세력이 함께하는 융합정당으로서의 가치와 노선의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저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그 무엇도 두려울 것도, 무서울 것도 없기에 오는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기다리며 묵묵히 가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시민을 위한 선거이다. 시민을 위해 땀흘려 시민이 행복한 포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