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전 소흘읍장이 8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백 예비후보는 "멈추어선 포천의 심장을 활력을 찾아 뛰게 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포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천이 중심이 되는 한반도 통일특별시와 살고 싶은 포천! one-stop shopping이 가능한 자생 경제도시, 장애우와 어르신! 아이들이 행복한 복지 포천, 안전하고 쾌적한 포천, 관광도시 포천을 만들겠다"면서 "행정과 정책 전문가로서 앞으로 포천을 이끌 미래세대, 청·장년·여성·어르신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으로 지역의 근복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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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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