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포천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김종천 신임 포천시장이 13일 오후 3시 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정 활동에 들어갔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시립민속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취임식에는 정·재계 지역 인사들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천 시장은 취임사에서 “제가 오늘 제6대 포천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은 포천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포천시민의 민심이며 근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를 치루면서 시민들의 울분과 분노를 통해 포천시가 변화해야만 하는 중요한 변곡점이라는 것을 느꼈고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시장이 해야할 책무가 무엇인지 각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는 인구 20만을 넘어서는 진정한 수도권 위성도시로 도약해 정체된 포천을 다시 뛰는 포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경제, 교육, 문화 등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이러한 공약들이 결실을 맺으려면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되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격려와 협조를 당부했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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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이무일 기자 공동취재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