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실시된 포천시장 보궐선거에서 김종천 후보는 개표율 93.32%가 진행된 현재 총 38,708의 투표수 중 14,207표를 획득, 33.7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소속 박윤국 후보(10,372표, 24.64%)와 더불어민주당 최호열 후보(9,812표, 23.31%)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함께 경쟁을 펼쳤던 바른정당 정종근 후보와 민중연합당 유병권 후보는 각각 15.8%, 2.47%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김종천 후보는 당선 소감문에서 “오늘의 승리는 오직 인물과 정책만 보시고 현명하게 판단 해주신 16만 포천 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불미스러운 사건사고 없이 이번 선거를 마무리할 수 있게 훌륭한 감시자이자 주권자 역할을 해주신 포천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젊고 깨끗한, 달라진 포천시의 모습을 보실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여러 가지 문제와 선거기간동안의 갈등도 있었지만 이 모두를 포용하고 함께 하는 포천, 화합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황정민 기자 / supemini@gmail.com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