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최호열 후보는 선거 6일을 남겨놓고 막바지 유권자 표심잡기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최 후보는 6일 오후 소흘 송우사거리 일대에서 차량 유세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내일 7일부터 8일, 2일동안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겨냥해 지역 상가를 찾아 방문하며 한표를 부탁했다.
최 후보는 불과 이틀전만 해도 무리한 선거일정을 강행해 병원에 입원했지만 퇴원 후 곧바로 거리 유세를 돌며 막바지 선거에 최선을 다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차량 유세는 최 후보 지지자들 50여 명이 주위에 둘러서 '최호열'을 연이어 외쳤다. 특히 국회부의장을 지낸 6선의 이석현 의원, 전 경기도 교육감 김상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 박정·신동근 국회의원, 이재준 고양시갑 지역위원장 및 시·도의원 등이 지지연설에 나서 중앙당 차원의 대대적인 공세는 계속 이어졌다.
이석현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나라가 큰일 났다. 국가와 포천의 정의를 세우려면 민주당을 지지해서 공정한 나라를 만들고 청정 포천을 되찾아 포천을 잘살게 만드는데 4.12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최호열이 꼭 당선돼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은 포천과 경기도의 미래, 삶의 미래를 위해 시민이 함께해 달라며 시민의 한표 한표를 최 후보에게 밀어 달라고 소리를 높였다.
최 후보는 "선거를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다. 타 후보들은 불리한 세를 만회하기 위해 네거티브로 일관하는 등 힘든 선거를 치르고 있지만 남은 기간 깨끗한 선거로 시민들에게 당당한 시장이 되고자 하니 진정성 있는 후보자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