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민속5일장을 맞아 민주당 거물급 인사들이 연이어 최호열 후보 유세에 릴레이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오전에는 경제부총리와 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국방위원회 소속 4선 의원인 김진표 의원이 캠프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선거유세 차량에 탑승하여 최호열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으며 민속5일장을 방문하여 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28일 최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도 참석한 바 있는 김 의원은 포천 민속5일장 유세에서 "오늘이 식목일이다. 포천은 나무도 좋은 나무를 심어야 하지만 이제는 사람도 좋은 나무를 심을 때가 됐다"며 "최호열 후보는 좋은 DNA를 가진 후보로 성공한 기업인이자 언론인으로 포천시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12일 최호열을 시장으로 당선시키고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승리가 확실하다"며 "내년 도지사까지 민주당이 집권하면 포천시의 꿈과 미래가 최호열의 어깨에 달려있다"며 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표 의원에 이어 민속5일장 유세에는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의정부갑 6선의 문희상 의원과 고졸신화 양향자 최고위원, 김대중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국민통합 위원장,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이석행 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릴레이 유세를 펼쳤다.
문희상 의원은 "포천은 의정부의 사촌이다. 포천은 역사의 도시로 정의가 숨 쉬는 고장이며 한 말에 을사늑약에 반대해 의병을 일으켜 대마도에서 순국한 최익현 선생의 고향"이다. "이제 포천도 정의를 세워야 한다. 염치없는 국정농단의 세력에게 표를 주지 말고 민주당이 보증하고 공천한 최호열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숙원사업인 석탄화력발전소, 영평사격장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포천을 통일시대의 관문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향자 최고위원도 "최호열을 시청으로 보내 새로운 바람으로 포천의 변화를 일으키자"며 "최호열이 포천에서 27년 살았으면 포천 토박이나 다름없다. 시장·도지사·대통령 민주당이 집권하면 국회 산자위·국방위원회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포천을 경기 동북부의 거점으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이어 "포천의 문제해결 최호열의 당선부터 시작된다. 내가 찍은 후보가 포천을 변화시켰다고 자식과 친구, 가족에게 자랑할 수 있는 한 표를 행사하자며 저물어 가는 당에 기대서는 안된다"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김홍걸 위원장은 "수십 년 동안 시장·국회의원이 무엇을 했는가? 이번에 제대로 심판하여 시민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정치인들에게 제대로 보여줘 구여권이 못했던 숙원사업, 정권교체와 최호열 후보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볼륨을 높였다.
이석행 노동위원장은 "사실 최호열 후보가 고등학교 동기다. 한 마디로 최 후보는 싸가지 있는 친구다. 최 후보는 멋진 제품이다. 포천을 바꾸고 경기도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데 포천이 시발점이 되어달라. 여기에 참석한 모든 분의 중앙인맥을 총동원해 포천에 전철이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최 후보의 손을 들어올렸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최 후보는 "포천 시민을 하늘처럼 모시고 부모님처럼 공경하며 친구 같은 시장이 되겠다. 23년 동안 혈연·지연·학연이 포천을 발전을 저해시켰다. 최호열이 무너뜨리고 확 바꾸겠다"며 민주당과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이들 외에도 최대호 전 안양시장·정연순 전국노동위원회 상임 부위원장·부천 원미갑 김영협 의원·안양 동안을 조광희 의원·의정부시 안지찬·정선희 의원·경기도 광주를 김진관 당협위원장·이선정 여성위원장·김민경 사무국장 등 30여 명의 유세지원단, 당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