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호열 포천시장 후보는 바른정당 정종근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근 후보와 김종천 후보는 지난 4일 최호열 후보의 시장후보자 초청토론회 불참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강한 비난을 각 언론사를 통해 쏟아낸 바 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최호열 캠프] 김종천.정종근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최호열 후보는 지난 3일 무리한 선거 일정을 강행하다 과로로 쓰러져 4일 오전 10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된 포천시장 초청후보자 토론회에 참석치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바른정당 포천시장 정종근 후보는 “최 후보가 토론회가 진행 중인 시각에 선거유세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4일 오후 각 언론사에 아무런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최후보를 겨냥해 입에 담지 못할 비방을 서슴치 않았다.
김종천 후보 역시 “토론회 불참이 16만 포천 시민을 기만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짓밟은 오만한 행위”라고 비난하는 등 흑색선전을 퍼부어 댔다.
병원에 누워있는 후보를 위로하지 못할 망정 자신의 당선을 위해 상대 후보의 숨통을 끊어놓듯 비방 행태를 자행한 자신들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할 것이다.
김종천 후보와 정종근 후보는 당시 병원에 치료받고 있던 환자인 최호열 후보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거짓말을 만들어 내는 불순한 의도를 감행했다. 사실과 다른 허위 기사를 낸 바른정당 정종근 후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믿고 상대 후보의 인격을 완전히 짓밟는 입에 담지 못할 비방을 서슴치 않았던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 역시 선거법 위반을 피할 수 없다.
또 자신만이 유일한 언론인이라 스스로 자칭하는 P언론사와 이외 다른 일부 언론사들은 특정 후보 지지를 위해 근거없는 사실을 여과도 없이 보도한 행태는 어떠한가? 마치 최호열 후보의 흠집내기 보도자료를 때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주저 없이 게시한 각 해당 언론사들은 과연 근거있는 개연성을 바탕으로 기사화 한 것인지, 이 역시 선거법 위반의 심판 대상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4.12 포천시장 보궐선거의 공명정대한 선거 정신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민주주의의 선거 가치가 크게 훼손했다. 전 포천시장의 부정으로 추락한 포천의 이미지를 이번 4.12 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시민의 기대와 염원을 이들이 무참히 짓밟았다.
두 후보는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로서 상대 후보를 죽이고 자신들만이 진정으로 선량한 후보인것처럼 정당화시킨 파렴치한 장본인들이다. 포천이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는 보궐 선거의 의미를 왜곡시킨 범죄 행위는 국법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최호열 후보가 시장 후보자 초청토론회에 참석치 못하게 된 사정은, 초청토론회 녹화 촬영이 있기 전날인 3일 소흘읍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소화한 후 같은 날 저녁 의정부 지인과의 만남을 무리하게 이어가던 중 과로로 쓰러져 결국 3일 오후 11시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됐다.
최 후보의 증세는 지난 이틀전부터 복통과 설사를 반복하면서 빡빡한 선거 일정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무리해가며 강행한 것이 결국 과로로 이어져 탈진 상태로 입원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토론회 방송 촬영이 있던 당일 아침에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설사는 계속됐으며 4일 아침 병원 전문의에 의한 입원 치료의 소견으로 토론회 참석은 불가능하게 됐다. 병의 증상은 장염과 급성편도선염 등의 중복 증상으로 2주 진단이었다.
먼저 최 후보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토론회에 참석치 못해 시민에게 떳떳하게 검증받지 못하게 된 것은 이유 여하간 포천 시민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천.정종근 두 후보의 선거법 위반 행위는 자신의 추태는 모르고 상대방 흠집내기에만 혈안이 돼 결국 화살은 자신에게 되돌아간다는 사필귀정의 뼈아픈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번 계기로 선거가 무엇인지 다시금 새겨보게 합니다. 과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후보는 시장 자질이 있는 후보인지 시민이 판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최호열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상대 후보의 비방없이 공정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며 정정당당하게 포천시의 새로운 변화와 창조를 위해 적폐청산의 사명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시민 여러분께 드립니다.
2017.4.5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보궐선거 후보 최호열
황정민 기자 / supemini@gmail.com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