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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열 후보, 초청토론회 불참은 ‘과로’로 인한 입원

복통·설사 반복…장염·급성편도선염 등 2주진단 받고 3일 입원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04일
ⓒ (주)포천신문사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최호열 후보 캠프측은 4일 오전 10시 포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초청후보자 토론회와 관련해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해명하고 이에 관한 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최호열 후보는 시장 후보자 초청토론회 녹화방송이 있기 전날인 3일 소흘읍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소화한 후 같은 날 저녁 의정부 지인과의 만남을 무리하게 이어가던 중 과로로 쓰러져 결국 3일 오후 11시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됐다고 밝혔다.

최호열 후보는 4일 현재 침실 병상에서 수액등 응급 조치를 받으며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후보는 증세는 장염과 급성편도선염 등의 중복 증상으로 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전문의에 의하면 “최 후보는 3일 밤 늦은 시각인 11시께 탈진 상태로 본 병원을 방문해 입원했으며 당분간 치료를 통해 안정을 취해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 후보 캠프 관계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시장 후보자토론회에 참석치 못해 최 후보의 토론에 많이 기대하셨던 포천시민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최 후보는 지난 이틀전부터 복통과 설사를 반복한데다 빡빡한 선거일정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무리한 것이 결국 과로로 이어져 탈진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최 후보 캠프 관계자는 그러면서 "상대 후보들은 근거도 없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그 시각 선거유세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각 언론사에 보도하는 행위는 명백한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선거법 위반으로 법적 고발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호열 캠프 측은 "포천시민께서는 불리한 선거판도를 뒤집으려는 특정 후보의 허위사실에 속지 마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상대 후보 비방없이 깨끗한 선거로 정정당당하게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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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abw6732@hanmail.net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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