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된 30일, 경기도의원 후보들도 시장 후보들과 함께 일제히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석, 자유한국당 김성남, 바른정당 최홍화, 민중연합당 임만철 등 4명의 경기도의원 후보들은 자신들만의 개성과 특색있는 공약들을 내세우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석 후보는 “정치보다 환경이 먼저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석탄발전소 건설에 대한 반대 의사를 강력한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포천은 공장이 아닌 공원이 필요하다”며 “청정을 기반으로 한 관광 산업에 포천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김성남 후보는 “주민 친화적인 리더십과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어려운 지역환경 극복에 일조하겠다”며 교통망 확충을 통한 거주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농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침체된 포천지역의 경제활성화, 도내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바른정당 최홍화 후보는 앞서가는 참교육, 지역경제 활성화, 성장하는 문화예술, 녹빛 산림휴양지 등을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접경지역 생산 농산물의 군납 활성화, K-패션 디자인 빌리지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주력 산업인 섬유·가구산업과 연계한 고용창출 확대 및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등을 세부 계획을 제시했다.
민중연합당 임만철 후보는 법정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추진,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 기능과 역할 활성화, 청소년 노동인권센터 설립 등 노동자의 권익 확보를 강조했다. 또한 버스공영제 실시, 무상교육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복지분야에도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서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황정민 기자 / supemini@gmail.com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