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긴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이 26일 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천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소중한 고견을 존중해 ‘정의로운 나라, 깨끗한 사회, 따뜻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바른정당’의 예비후보로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 10년간의 의정활동과 경험을 통해 시민들과 평소 많은 소통으로 그 누구보다도 포천을 잘 알고 있다“며 ”시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또 해결 방안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에 자신 있게 포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청사진을 갖고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포천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시민들은 바르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올바른 선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깨끗한 리더, 똑바른 시장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힌 정종근 후보는 “이러한 시민들의 생각을 반드시 시정에 반영시켜 따뜻하고 안전한 포천, 희망이 넘치는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후보는 출마와 더불어 포천시의 미래와 포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여섯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포천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각적인 “일자리창출” 정책에 정진하겠다. 둘째:시민생활, 공감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겠다. 셋째:도로 및 전철의 조기개통과 착공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 넷째:교육, 문화예술, 복지가 숨쉬는 포천시를 만들겠다. 다섯째: 명품휴양 관광도시를 가꾸어 나가겠다. 여섯째: 각종 민원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
한편 정후보는 보궐선거 출마기자 회견에 앞서 오전에 포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의장이 출마를 공식화함에 따라 백영현 전 소흘읍장과 이흥구 포천철도유치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바른정당 공천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