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관계획 주민 공청회 개최
고속도로 개통 앞두고 계획적 도시 개발 필요성 대두
김도희 기자 / namonews@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24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시는 지난 21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지역주민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경관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는 김용수 도시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경관계획의 주요내용 설명, 전문가 토론, 시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 및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포천시는 경관계획(안)을 통해 ‘사철 사색 아름다운 도시, 포천’을 경관미래상으로 정해 포천시가 가진 경관자원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민천식 부시장은 “내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지면 난개발이 우려되는데 경관지구를 지정해서 도시를 계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며 경관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43번 국도변 경관개선의 중요성과 △5대 중점경관관리구역에 대한 정책적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 △시민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자료 제공 △공공건축가 도입의 검토 등이 논의됐다.
시민들과 가진 질의응답에서는 경관계획 수립에 대한 기대감과 발전 방향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나 포천시가지 인근의 발전소와 철탑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공청회에서의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청취와 시경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포천시 경관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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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기자 / namonews@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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