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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21회 임시회의 개회

석탄화력발전소 의견에 민 부시장 “검토하겠다”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9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시의회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2층 본회의장에서 제121회 임시회의를 개회하고, 시정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 질문은 지역 선거구 순서별, 의원성명 가나다순으로 류재빈·이원석·이희승·이명희 의원의 순으로 이어졌다.

류재빈 의원은 석탄발전소 허가과정 및 제반 사항에 대해 수사 의뢰 및 고발비용 등을 집행부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지와 포천시가 석탄화력발전소 해결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질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이원석 의원 질의에서는 “장자산단 내 집단에니지 사업의 최초계획은 청정연료인 LNG로 추진했던 사업인데 열원에 대한 문제 등으로 대처방안을 모색 중인 방안이 3개월 만에 석탄으로 변경된 것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세 번째 질의자로 나선 이희승 의원은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민간투자사업 착공 및 준공지연으로 시의 균형발전에 저해가 된다”며 “처음부터 신중한 검토와 시장의 통합적 점검과 보고체제가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질의자로 나선 이명희 의원은 잦은 인사이동으로 시의 정책방향이 상실되고 일관성이 없다며 인사운영정책을 질의했다.

답변에 나선 민천식 부시장은 포천석탄화력발전소 답변에 “검토하겠다”, “토론회를 준비하겠다”, “피해를 못 느낀다”, “발견 못했다” 등의 업무적이고 형식적인 답변으로 방청석에 않은 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의사일정이 모두 마친 후 방청석에서 관람을 마친 시민과 공존회원, 범시민연대회원 등은 의회 현관에서 노상 토론을 진행했으며 ‘시의회와 부시장이 개탄스럽고 한심하다’며 무성의한 답변 및 형식적이고 준비되지 않은 태도에 비토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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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섭 기자 / carinsu@hanmail.net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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