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노인복지관 성인문해 ‘늘배움 한글교실’은 지난 6일 32명의 학습자들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국민속촌으로 문화체험 나들이를 실시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문화체험 나들이는 성인문해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로, 우리 선조의 생활 모습과 모습과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 ‘늘배움 한글교실’은 한글 교육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맞춤형 기본교육으로 비문해의 답답함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문해교육을 통해 비문해자의 세대차 극복 및 일상생활에서의 기본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문화 체험교육을 통한 비문해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해교육 활성화 및 지역 비문해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6년 10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