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로 예정된 에너지분야 국정감사에서 포천석탄화력발전소 건립 부당성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경기 파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측에 따르면 박정 의원은 27일 실시되는 에너지분야 국정감사에서 포천석탄화력발전소의 문제를 산자부 및 환경부 장관을 대상으로 질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정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의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보좌관 A씨는 “이날 국정감사에서 박정 의원의 질의 내용으로 포천석탄화력발전소 인허가 절차상의 하자, 석탄 육상운송에 따른 미대책, 공업용수 부족 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포천석탄화력발전소를 질의하게 된 배경에는 최호열 포천·가평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의 적극적인 노력과 중앙정부에서 소외시 되었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반대의 지역현안을 중앙정부 차원으로 쟁점화 하려던 숨은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호열 위원장은 “포천석탄화력발전소의 문제를 국정감사에서 다루기 위해 자료를 취합하고 수집하는 등 이전부터 준비해왔다”며 “지난 7일에는 경기포천환경운동본부 현수민 사무국장, 공존 허효범 대표와 함께 여의도 박정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국정감사에서 포천석탄화력발전소 문제를 다뤄달라고 적극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포천의 미래를 위해서는 포천석탄화력발전소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소기의 성과가 전해지길 기대하고 철회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국정감사는 오전 10시부터 에너지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박 의원 관계자는 “박 의원의 질의 시각은 27일 당일에 가서야 확정되겠지만, 아마 오후 2시 이후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 ▶지난 7일 박정의원 사무실에 방문, 사진 좌측 두번째 부터 현수민 경기포천환경운동본부 사무국장, 최호열 더민주 포천가평지역위원장, 박정 의원, 허효범 공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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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박정 의원 사무실에서 국정감사에 대해 의논하고 있는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