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석 앞두고 쾌적한 포천시 만들기 일환
김도희 기자 / namonews@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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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추석 앞두고 지난 8일 신읍동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가로경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 시키고 있는 불법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담당부서인 도시과 직원과 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회 회원, 포천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가로변에 설치된 불법유동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김용수 포천시 도시과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포천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정비 및 단속으로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희 기자 / namonews@naver.com |
김도희 기자 / namonews@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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