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5 오후 02:47: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종합

새누리당 신임 당대표 이정현 선출

최초의 호남 출신 보수정당 대표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1일
ⓒ (주)포천신문사
지난 9일 새누리당은 제4차 전당대회에서 친박계 이정현의원을 새누리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 대통령 당내경선 때 박근혜 후보의 대변인을 지내는 등 '박근혜의 입'으로 불릴만큼 박근혜 후보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유명하다.또한 전남 곡성 출신으로 새누리당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원내에서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신임 당 대표는 1958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광주살레시오고를 거쳐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제18대 한나라당 비례대표 초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대 총선에 출마 후 선전했지만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에게 패했다. 그 후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자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던 중 2013년 6월 윤창중 전 대변인 성추행 사건 이후에 자리에서 물러난 이남기 홍보수석의 후임으로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근무하다가 출마를 위해 물러났다.

201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때 새누리당 최고위원이라는 직함을 달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순천시·곡성군 선거구에서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는 서갑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꺾고 원내 입성에 성공하였다. 호남에서만 4번째 출마 끝에 첫 당선이다.

18년만에 호남에서 새누리당 의원의 탄생이라는 사건을 이정현 당선인 본인이 만들었다.그리고 2016년에 치러진 20대 총선에서는 앞선 상대후보에 뒤쳐진 여론조사의 판세와 그의 고향인 곡성군이 광양시·구례군 선거구로 편입됨이 맞물린, 이러한 불리한 측면을 헤집고 상대후보인 전 순천시장 노관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5%p이상으로 따돌리며 당선되었다.

1988년 소선거구제 제정 최초로 호남지역에서 보수정당 후보의 재선이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되어 최초의 호남 출신 보수정당 대표가 되었다. 이정현 대표에게 주어진 새누리당의 혁신이 기대된다.

고창섭 기자 / carinsu@hanmail.net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