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예술의전당 제5대 사장에 박형식 사장이 연임됐다. 이로써 박형식 사장은 예술의전당이 재단법인으로 전환한 이래 첫 연임 기관장이 됐다.
한양대 성악과 학사와 단국대 성악과 석사 및 동대학원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형식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서울 정동극장 극장장과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 초대 사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특유의 리더십을 통해 극장 운영의 변화와 도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조직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받아 왔으며, 지난 2013년 의정부예술의전당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역의 특수성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이끌며 그 능력과 성과를 높이 인정 받아왔다.
특히, 문화예술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조직개편, 제도개선, 경영의 전문성 확보 등 시스템 개선과 특화된 문화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그리고 다양한 예술지원책 시행을 통해서 공공극장 운영의 대표적인 롤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성과로는‘예술경영대상 최우수사례 선정’, ‘음악극축제 경기 10대 축제 선정’, ‘공연예술축제 관광자원화 지원 사업 선정’,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사업’ 등이 있다.
박형식 사장은 “다시 한 번 막중한 중책을 맡겨주신 데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건강한 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향후 3년 동안 경기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경기도 문예회관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