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건축디자인개선 시범사업 설명회
마을회관 환경개선, 지붕개량, 지붕색채개선 등 추진
전유진 기자 / 5431918@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16일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건축디자인개선 시범사업 주민설명회를 하봉암동 안말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디자인개선 시범사업은 경기도에서 공모해 동두천시와 연천군 2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9천 4백만 원으로 마을회관 환경개선, 지붕개량, 지붕색채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총괄계획은 중앙대학교 이석현 교수의 자문을 받아 동두천시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은 총 5개의 테마로‘꽃향기 골목을 거닐다’, ‘자연에 물들다’, ‘역동, 격변의 흔적을 기억하다’, ‘은은한 은빛 향기가 머무는 마을’, ‘알록달록 과거와 현재의 조각보’가 각각의 주제이다.
또한 8월 4일을 이벤트 데이로 정해 주민참여가 가능한 화단길 보수, 벽화작업, 특색 있는 우체함과 명패 설치, 마을울타리 보수 등은 중앙대학교 조소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주민들이 직접 설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소외되었던 안말 마을에 시설물을 보수하고 색채를 입혀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음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말 마을은 1970년대 자조, 자립, 협동에 기초한 새마을 운동이 태동하고 새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에서 환경개선사업이 시작된 마을이다.
1973년 ‘대통령 하사금 특별지원 사업’으로 하봉암1리를 선정해 지도 육성한 결과 모범마을로 선정돼 전국에서 처음으로 새마을협동장을 받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전유진 포천신문 시민기자 |
전유진 기자 / 5431918@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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