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0일 서장원 시장과 윤성규 환경부장관, 김진원 SBS사장, 19개 지방자치단체 등이 모인가운데 SBS목동 사옥에서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천시 도랑살리기 사업 대상인 독곡마을 주민과 코웨이(주)포천지점 직원 15명도 참여했다.
포천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국비 3000만원을 투입해 도랑의 수생태 개선과 사업대상지 상류에 위치한 포천아트밸리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독곡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포천아트밸리 입구 폭포부터 370m 구감을 친환경 도랑으로 복원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도랑에서 토종 물고기를 손으로 잡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경기남부에서만 추진됐던 사업이었는데 경기북부에서는 포천시가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