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악협회 포천시지부가 주최하고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예총, 포천예총예술발전위원회, 포천시 각 언론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라져가는 우리의 소리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무대예술로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6시 30분에 시작된 공연은 가산만월 사물놀이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포천국악협회 회원들의 회심곡과 안희진예술단의 안양다듬이 소리, 이상균 작사·작곡, 송장희 초연 ‘포천아리랑’ 소리를 설화극으로 꾸며 ‘슬피우는 떡국새’로 새롭게 단장해 무대에 올랐으며, 평안남도 무형문화제 제2호 향두계놀이 이수자의 서도민요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경기도무형문화제 제35호 포천메나리 전수조교 김영오의 변강쇠 타령이 뒤를 이었으며, 포천국악협회 회원및 자치센터 회원들의 한강수타령과 경복궁 타령 무대가 진행됐고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이수자의 경기민요 무대로 막을 내렸다.
송장희 (사)한국국악협회 포천시지부장은 “앞으로도 포천국악협회는 우리소리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창작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있기까지 많은 성원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