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포천교육문화사회적협동조합의 주최로 김영관 한국광복동지회 명예회장의 인문학 강좌가 개최됐다.
김영관 명예회장은 한국광복군 생존자 40명중 한명으로 현재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에 재직하며 한국역사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강좌는 ‘광복군과 한국인의 얼’을 주제로 진행,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역사적 발자취를 더듬고, 오늘의 대한민국의 역사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영관 명예회장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역사의식이 부족하다”고 꼬집으며 “과거의 역사적 아픔을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면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사회에 아직도 남아있는 일제 잔재 청산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한편 포천교육뮨화사회적협동조합은 포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발전을 위해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31일부터 ‘5기 포천시민 큰 배움터 인문학 강좌’를 매주 선보이고 있다.
강의는 1일까지 이어지며 2일에는 이규봉 배제대학교수의 ‘미안해요, 베트남’, 10일에는 이남곡 연찬문화연구소장의 ‘논어를 통해서 본 사람과 사회’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포천지역자활센터 교육장(개성인삼농협 2층)이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천교육문화사회협동조합 031-536-07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