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중학교(교장 이명구)가 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먼저 28일에는 한꾸러미 토요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한 꾸러미 토요봉사단은 영북중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중 하나로 이인호 교감을 중심으로 4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학교 가꾸기’와 ‘바른 인성 키우기’ 등을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3학년 신지환 군은 선서를 통해 “안전을 우선으로 공동체 의식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꾸러미 봉사단은 발대식이 끝난 후 자신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교실을 페인트와 대청소를 통해 예쁘게 단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28일 ‘제2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 마당’에도 영북중 1학년으로 구성된 25명의 학생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행사 진행을 도왔다. 봉사자들은 관람객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만들었으며, 행사 종료후에는 부스 테이블 및 의자정리, 오물수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사물놀이·태권도 격파·합창 공연 등을 관람하고 샌드위치 만들기·음료 만들기·심리검사 등의 체험부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와 재미를 동시에 느낀 1석2조의 하루를 보냈다. 봉사를 주관한 담당선생님은 “봉사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과정 속에서 봉사 참여자 모두의 마음이 한 뼘씩 자란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