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경기도 전 지역이 배달음식 집중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포천시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과 식품위생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치킨·족발 등 야식 배달전문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펼친다. 특히 야식배달전문점의 영업 특성을 고려해 단속 취약시간인 야간 20시에서 24시까지 단속을 집중, 단속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포천시에는 배달전문음식업소가 많이 있지는 않지만,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하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를 하는 영업장을 단속하기 위해 특사경과 함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단속 기간 동안 △변질, 무표시, 유통기한 경과 등 안전성이 미확보된 원재료 사용 여부 △미신고 영업 △음식물 재사용 △조리기구 및 시설 등의 위생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 전역을 ‘부정불량식품 ZERO 지역’으로 선포하고 식품범죄소탕작전에 돌입, 도내 야식 배달전문음식업소 2천여개소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에 나선다.
도는 이번 단속에 적발된 위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의한 행정처분은 물론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입건하고, 중대 사범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