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7일 경제복지국장실에서 2016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포천시 아동보호전담기구 구성ㆍ운영 발족에 따른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합동 포천시 아동보호전담기구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보호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오각균 포천시 경제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포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포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포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유관기관 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아동보호전담기구는 포천시의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수가 2013년 30건에서 2015년 124건으로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적극적 신고와 피해아동의 신속한 보호조치,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인식을 개선하는 민과 관의 원활한 협조로 아동이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발족됐다.
중점 추진과제는 부모 및 아동교육을 강화하는 생애주기별 아동학대예방 강화와 생애주기별 아동학대 예방체계를 통해 예방과 조기발견을 동시에 실시할 수 있는 전면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아동학대 조기발견 강화,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초기조치를 신속 추진하는 신속대응 및 처벌강화, 사후관리의 학대 피해아동 보호ㆍ지원 및 재 학대 방지이다.
포천시청은 아동보호전담기구가 아동학대 예방의 초기단계부터 사후관리 및 재학대 예방까지 효율적인 대응과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 포천시 아동학대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